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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에 14나노 A9 칩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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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의 윈윈 .


삼성은 작년 말 14나노핀펫 A9 테스트칩 생산에 성공했으며 최근 제품 개발을 끝내 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이 초 미세 나노핀펫 제품은 지금까지 사용하든 20나노 AP에 비해서 동일 전력 공급 수준이라면 성능이 40% 이상 높아 지는 결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윈윈 전략Made in SAMSUNG ELECTRON CO'LTD


애플은 차세대 14나노공정 AP를 놓고 차기제품 아이폰 7에 탑재할 AP 공급자를 저울질한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대만의 TSMC, 인텔중에서  삼성을 선택한 것이 군요.


일 반인의 보편적인 생각으로는 특허 분쟁 와중에서 삼성제품을 택하는 것이 언듯 이해가 가지 않을수도 있지만,초대형 글로벌 기업이 윈윈 하기 위해서는 비교 우위가 될만큼 고도 기술력을 갖춘 삼성이 입지도 굳히고 매출도 올리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형국으로 보입니다.  


보도를 보면 만약 애플이 삼성 AP를 택하지 않고 다른회사의 상대적 저밀도 AP를 탑재해서 차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경쟁을 한다면 당연히 경쟁에서 밀린다는 판단하에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있는 삼성의 14나노핀펫의 AP를 택하지 않을수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기의 경쟁을 하는 두 회사 이지만 삼성이 최고의 기술력을 유지하고 있는 한 애플과 삼성은 윈윈 하지 않을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2015년에 생산될 아이폰7의 AP 공급계약이 이루어 짐으로서 금액으로는 애플과의 거래로서 삼성전자(시스템LSI사업부)는 연간 4조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이제 삼성은 최대의 고객객을 되 찾은것이고 애플은 최고의 부품을 공급받게 됨으로서 완전한 윈윈이 성립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앞으로 동일한 조건에서 삼성과 애플은 혁신적 사고와 진보하는 기술로 정당한 경쟁을 하면서 윈윈하고 인류에 공헌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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