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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점령할 군단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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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안드로이드가 점령 할까?.


오늘 뉴스를 보면 스마트폰 지구인 10명중에서 8명이 안드로이드 인 이라고 한다.

안드로이드는 처음엔 형편없을 만큼 약한 무기로 지구를 공략한후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스마트인 80%를 접수 하게 된것이다.

아직은 절대 강자인 지구촌의 폰강자가 어떻게 될지는 관심사다. 



지구를 안드로이드가 점령 할까?

기득권을 가젔던 iOS가 폐쇄적으로 나갈때 이를 대항하기 위한 안드로이드 연합의 결속을 가저왔고,
이는  처음엔 미미 했지만 오픈소스의 위력인진 모르지만 시간이 갈수록 세계 각국의 막강한 전자 군단들을  안드로이드 깃발아래 뭉치게 하였다.

그 안에 모인 수 많은 두뇌들의 힘은 여지없이 발휘되어 마침내 지구를 안드로이드로 뒤덮고 만 형국이다.

    

안드로이드는 첨엔 몇개의 보잘것 없는 어플무기로 시작했지만 이젠 안드로이드 무기는 더욱 다양해 지고 무기시장도 상상을 초월하게 커지며 없는것 없이 요구만 하면 세계 어느곳에서 제작되는지도 모르게 순식간에 생산해 내는 역동성 까지 갖추게 되었다.


1970년대부턴가 하여튼 1980년대 까지 계속된 지구촌에서 벌어진 비디오전쟁  BETA와 VHS와의 형태가 생각 난다.


그렇다고 iOS를 베타에 비교하는것은 절대로 아니며 그 양상도 그때와는 전혀 다르된다 애플의 세계 지배력은 여전히 건재하고 특히 미국이라는 지역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자리한 iOS를 안드로이드가 방심 한다면 지구는 어느새 재 탈환 당할지 모르는 현대판 지구전쟁이라는 관점으로 쓰는것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연합은 윈도나 여타 다른 연방으로 점점 분리될 조짐도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공급 주최는 실익을 따저서 연구해서 결속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만약 구글이라는 제3연방은 안드로이드 연합을 영원히 오픈소스로 제공하지 않고 문을 닫아 건다면 군단 진영이 와해 될지도 모른다.


모르긴 해도 안드로이드 연합의 거대 전자군단들은 나름대로 스스로 깃발을 올릴수 있는 충분한 기술력 기반을 갖춘지 오래된 잠재력있는 막강한 독립체 들이며 이미 자사의 깃발은 준비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연합의 수장과 최대 참모는 대한민국에 있으며 우리나라는 근대 전자화 지배력 최강으로 승승 장구하는 위상을 앞세워 언제까지 그 지배력을 발휘할지 아무도 모르는 절대 지존의 위치에 있다.


특히 우리나라 안드로이드 군단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그것을 생산해 내는 병사들 까지 전부 자급 자족할 수 있는 체제로서 용병으로 운영하는 방식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 지속성과 역동성이 우수한 결과를 낳을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축적되는 노하우의 그래프는 어느 시점부터 부스팅되어 수직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괴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있다.

자급자족하는 군단의 최대 장점은 기회가 왔을때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폭발적인 힘을 발휘할수 있는 빠른 파워를 낼수 있다는데 있다.


용병으로 꾸려가는 군단은 작은 언밸런스가 가저다 주는 하찮은 것이 큰 혼란을 줄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예상하고 톱니바퀴처럼 맞아떨어지는 정교한 운영을 할수 있는 고급두뇌를 가진 제왕이 필요하다고 본다.

단 하나의 우수한 제왕이 돌리는 메커니즘은 자급자족하는 군단의 비교적 방만한 구조보다 빠른시간안에 수많은 용병을 가장 값싸게 적재적소에 배치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용병은 필요없을때 그 댓가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드라이브 부하를 감소시켜서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최대 장점이 있다.


앞으로 지구촌의 미래는 용병과 자가군단과의 싸움일 것이지만, 근대 전술에서는 용병군단도 일정부분 자가생산하려 할 것이며.
자급자족군단도 일정부분 용병을 고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승패의 결과는,

양측 모두 충분한 성능을 갖추어 군사력의 차이가 없는 막강한 군단을 어떻게 전술적으로 운용하는가 하는 각 군단의 제왕이 어떤 전략구상을 하는가 하는 두뇌 게임으로서 판가름 나는 이른바  리더쉽의 전쟁으로 볼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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