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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날개를 다는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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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양날개를 다는 MS


양 날개를 다는 MS

MS가 노키아를 인수합병한 뉴스를 보며.

한때 단말기시장의 제왕이던 노키아가 경영실패에 빠지고 이제는 매각하게 되기까지 많은 우요곡절이 있었겠지만 ,그렇게 거대한 세계기업도 무너 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물론 노키아가 당장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재기하지 못할것도 없다.
탄탄한 기술력에 수많은 노하우와 방대한 매니어로 충분히 알려진 기업으로서 다시금 일어난다면 그 또한 금방 일어설수도 있다고 본다.


특히 MS와 합병하는 그 자체가 노키아나 MS양쪽다 견고한 한쪽 날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는 부족한점이 있었다면 이제는 양날개를 단 새가 된것으로 볼수 있으며 충분히 수직 도약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현대 거대 기업은 점점 기밀성 첨단 노하우가 많아저서 소프트웨어 따로 하드웨어 따로 보다는 한 울타리안에 소프트웨와와 하드웨어가 함께 상호작용을 해야 상승효과를 나타낼수 밖에 없는 시대에 와 있다.


그런점에서 MS와 노키아의 만남은 향우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리라는 짐작을 해 보며,특히 우리나라의 삼성이나 LG등이 긴장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다행이 우리나라 단말기 회사들은 튼튼한 하드웨어 기반위에 직접 생산하며 출발하는 형태로서 외부의 상당한 압력에도 충분히 견딜수 있는 내구성 좋은 회사들이란 점에서 이번 MS노키아 합작이 가저다 줄 파장은 그리 크지 않으리라고 보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위협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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