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폰 제품리뷰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그랜드

반응형

스마트폰이 중 저가 시대로 갈 것인가 ?


스마트폰 고기능 하이엔드 시대가 어디까지 갈줄 모르든 가운데 갑자기 저가 품목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업게는 스스로 가격하형을 주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국제적인 추세는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 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뉴스이다.


삼성이나 애플등 스마트폰 회사는 이제 더이상 최고기능의 고가제품으로만 버틸수는 없는 것일까..?

기능은 별반 차이가 없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아주 낮은 제품들이 세계 곳곳에서 출하되며 흔들릴수 없을것 같은 최고의 두 기업들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사실 스마트폰이 필요 이상의 고기능을 원하는 사용자 층은 몇%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이젠 세계전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수 있는 나라가 확보됨으로서 상대적으로 경제수준이 낮은 국가들이나 경제수준이 낳은 국가일지라도 상당한 층의 소비자는 온라인을 통한 간단한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 정도면 충분히 만족하는 층은 많다.


이제부터는 최고기능의 최고가 스마트폰을 고집할수만은 없게 되고 있다.

업계 스스로도 올해를 시작으로 중저가 스마트폰을 내 놓고  있으며 신흥 스마트폰 메이커들은 이미 중저가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내 놓고 있는 실정이다. 

 


계속되는 스마트폰의 가격 하락세가 삼성이나 애플과 같은 최고 기업들이 매출이나 성장률에 영향을 받아서 영업익을 위협하는 정도 인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큰 영업이익을 올리지지도 못한채 이제 겨우 도약하려는 유명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분명히 압박을 받을것이라는 추측이다.



한 예를 보면 블룸버그는 지난해 초 450달러(약 50만4000원) 였던 스마트폰 평균 판매 가격이 단 1년만인 올 초 375달러(약 42만원)로 떨어젓다고 한다.

미국이나 개발 도상국의 절반에 해당하는 인구가 스마트폰을 소유했으며 중국이나 인도를 포함한 대량 인구를 보유한 국가에서 저가 모델을 선호하는 데서 고기능 고가 제품이 수요를 무디게 하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 놓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은 현재의 기능은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스마트폰에  더 이상  비용을 지불하길 원치 않는 다고 말한다.

이미 스마트폰 전문 기업들은 알아 차린것으로 보이며 중저가시장을 공략할 만족할만한 제품들을 내 놓고 있다.

삼성의 갤럭시 그랜드도 한 예일 것으로 생각한다. 



갤럭시 그랜드의 스펙(SHV-E270S/SHV-E270K/SHV-E270L)이미지출처:http://www.samsung.com/


보급형 5인치 스마트폰
일명 효도폰이라고 하는 갤럭시 그랜드의 스펙(SHV-E270S/SHV-E270K/SHV-E270L)


-3사 지원 SKT/KT/LGT

-삼성 엑시노스4412 쿼드코어(Cortex-A9) 1.4Ghz

-램 1GB/8GB 내장메모리,외장메모리 최대 64GB

-모니터 5인치 800x480 LCD (노 아몰레드)

-와이파이 802.11 a/b/g/n, 블루투스 4.0, 스마트 DMB탑재( 640x480) 


-카메라800만 화소 , 전면190만화소

-운영체제-안드로이드 젤리빈 4.1.2

-화이트색상

-배터리 2100 mAh

-무게 169g


현재의 신제품들의 기능을 비교한다면 아쉬운 점들이 상당히 발견되지만 중저가 제품으로서 또다른 모습으로 볼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기존의 고기능 제품들을 성능 기능 축소 없이 신흥 국가에서 내놓는 수준으로 다운된 가격으로 내 놓는 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