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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관련

DRAM 세계점유율 2위 마이크론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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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세계점유율 2위 마이크론 국내 론칭 
일본 반도체업체 알피다를 인수한 마이크론이 세계 반도체 안방인 우리나라에 마이크론 Crucial DDR3 PC3-12800 4GB, 8GB 를 출시하고  PC용 메모리를 국내 시장에 론칭 한다고 한다.


마이크론은 미국의 회사로서 전 세계에 컴퓨터, 가전제품, 네트워킹, 모바일기기 등에 DRAM, NAND 플래시 메모리, CMOS 이미지 센서, 기타 반도체 부품, 메모리 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다.

전세계 반도체 DRAM 점유율 1위 삼성에 이어 2위 하이닉스 3위 엘미다 4위 마이크론 이던 시장점유율 순위가 엘피다와 마이크론이 통합되면서 삼성에 이어 2위를 마이크론이 차지하게 되며 모바일메모리등 메모리부분의 역동성이 증가하여 이제는 DRAM 메모리 안방에 들어오고 있다.


2012년 발표에서 삼성이 40%대의 점유율로 부동의 1위이지만 24%대의 하이닉스는 12%대인 마이크론과 엘피다가 합산됨으로서 하이닉스를 추월하게 된 것이다. 

IHS iSuppli의 IHS 메모리 & 스토리지 서비스 순위를 보면, 마이크론은 7억 5,900만 달러 매출과 12.2퍼센트의 시장점유율로 1분기에 전세계 DRAM 공급업체 중 4위를 차지했다. 업계 1위인 삼성전자에 이어 하이닉스가 2위, 엘피다가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엘피다 인수로 1분기 마이크론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은 15억 달러와 24.8퍼센트로 증가해서 마이크론은 하이닉스를 제치고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된것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컨슈머 브랜드인 크루셜(www.crucial.com)의 국내 디스트리뷰트 아스크텍 대표 신형식은 PC용 메모리를 2013년 7월 국내 시장에 단독 론칭 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마이크론의 DRAM 모듈은 데스크탑, 노트북, 서버, 워크스테이션 및 하이엔드 메모리 등의 광범위한 구성으로 전세계 에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해 왔으며 클라우드 메모리 기술 등 PC 메모리에서 모바일 메모리까지 최적화된 메모리 솔루션 기반을 가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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