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칩 자가 생산하고 싶은 애플
애플은 진취적이고 혁신적 소프트웨어 기술로 단번에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리한 보기드문 기업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반도체회사들이 직접생산한 자사 블랜드의 스마트폰에 추격당하고 이제는 세계1위의 자리도 삼성에 내 놓게 됨으로서 아마도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인 칩을 직접 생산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 할 것으로 추측할수 있다.
특허 분쟁에도 불구하고 A9칩은 삼성에 주문되 있는 상태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현대 통신기술의 총아라고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확보 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직접 생산 하는 것 이 가장 유리하다는 것 은 다 아는 사실이다.
부품은 어디에 주문하고 설계는 어디서 하고 조립은 어디서 하고 판매는 어디서 해서 수익은 본사가 가지는 전략은 우수한 고도 비지니스로 가능 하지만 어느 하나의 고리가 부실해 질때 전체 비지니스 메카니즘이 전부 데미지를 받을 수 도 있기 때문에 첨단 기술 생산품은 직접하는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는 것 이 보편적인 견해 이다.
이런 맥락으로 볼때 삼성은 설계,반도체,하드웨어,소프트웨어,생산까지 전부 자가 처리가 가능한 가장 비전있는 회사로 볼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사 애플이 반도체 생산 회사를 가지려 하는 이유중의 하나일 것이다.
보도를 통해서 애플은 고급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생산회사 매입을 시도한다는 소식을 간간이 접하고 있다.
씨넷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된 내용은 뉴욕시 북부 새러토가 지역에 글로벌파운드리즈 제8공장 인수를 두고 조인트 벤처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만약 성사 된다면 인텔처럼 칩 설계에서 제조까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이 8공장을 완전히 인수하거나 혹은 조인트벤처 형태로 지분을 보유하게 될 경우 향후 A시리즈 칩은 한국의 삼성전자나 대만의TSMC에 주문할 필요가 없이 자가 생산이 가능해 진다.
이번엔 또 애플이 이스라엘 반도체 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애플이 X박스 360용 키넥트에 절대 기여한 이스라엘 팹리스 반도체회사인 프라임센스(Primesense) 인수도 고려한다는 더버지가 지역신문 칼칼리스트(Calcalist)를 인용 한 보도가 나왔다.
보도 내용은 애플이 제품 협력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해 방문한 프라임센스 경영진에게 인수 금액으로 얼마를 제시했다는 보도가 있다.
프라임센스는 강력한 3D센서 기술을 보유한 업체이며 MS X박스 360용 키넥트 액세서리에 칩과 디자인 기술을 제공했던 회사이다.
주목하는 부분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회사 3D 스캔 기술은 현재 수많은 모바일기기에 탑재돼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이 루머이든 사실이든 관계없이 확실한것은 애플이 국제적 기반을 갖춘 고급 반도체 생산 공장을 운영하리라고 보며 얼마나 빨리 반도체시설을 보유하느냐만 미지수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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