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진화하는 제품들과 물량공세

올가을 갤럭시S4 파생상품

삼성의 올가을 쏟아지는 물량을 알아본다.

빠른 모델전환이 이어지지만 각각의 모델마다 하나 이상의 진화하는 모습을 느낀다.

글로벌 대세는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로 앞축된다.

삼성은 노트에 이어 10월들어 S씨리즈로 시장을 물량으로 덮으려는 전략인가?
기획 업데이트 혁신 생산이 자사수준으로 빠른 전환이 장점인 삼성은 쉬지않고 진화하는 신제품을 쏟아 낸다.
모바일 시장에서의 자신감인가?

    
큰 틀에서 갤럭시 씨리즈는 노트로 시작해서 S4 씨리즈로 스텝을 바꾸면서 연속적인 진화를 거듭한다.

갤럭시S4 파생 모델만도 갤럭시미니,갤럭시s4 스탄다드, 갤럭시S4 줌,갤럭시S4액티브,갤럭시라운드 등으로 물량으론 단기간에 가장 많은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빠른 모델전환이 이어지지만 각각의 모델마다 한가지씩 진화하는 모습이다.

진화마다 히트를 할진 모르지만 파생상품 하나라도 빅히트를 하게 하는 전략적 공략이기도 하다고 본다.
삼성의 진화는 타 블랜드에 비해서 끊기지 않는 뛰어난 연속성을 가지며 이 연속성이 삼성 매니어를 조금씩 늘리고 있다는 생각이다.

특히 진화의 연속성 가운데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대세인 카메라와 사운드에 집중한다.
이번주 내 놓는 16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S4 줌은 국내 출시를 먼저하면서 이 부문 집중하는 모습이다.

동일 기간 경쟁모델은 애플의 아이폰5s-5c, LG 뷰 3, 팬택 베가 시크릿노트등이며 물량으로선 삼성이 앞서는 모습이다.

휴대폰의 대세는 카메라로 가고 있는 인상이 최근들어 강하게 어필된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까진 운영체제나 프로세스로 크게 비교우위를 논할수 없을 만큼 비슷비슷한 성능이기 때문이다.

이번 갤럭시S4 줌은 파생상품 답게 디자인은 갤럭시S4와 흡사하지만 카메라 성능은 더욱 강력해 젔다.
해상도 1600만화소의 BSI CMOS 이미지센서에 제논 플래쉬를 탑재하고 광학식 10배 줌을 지원하는 하인드급 카메라를 장착하는 모바일 폰이다.

이번주 이통 3사를 통해서 갤시S4 줌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대충 스펙은 4.3인치 q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5Ghz 듀얼코어, 1.5GB 램, 8GB/기본, 233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2 젤리빈,무게 208g의 S4 파생형이다.